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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하한가 직행 목표가 긴급사용승인 무산?어디까지 털어낼까생각바뀌실겁니다플랜B 시나리오 일동제약 주가 전망 일동홀딩스


일동제약 코로나 치료제 긴급사용승인 무산...시장 진입 가능성은?일동제약 (28,550원 ▼1,400 -4.67%)이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19(COVID-19) 치료제 조코바(S-217622)의 긴급사용승인이 무산됐다. 방역 당국이 유행과 치료제 확보 현황 등을 고려했을 때 당장 구매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일동제약은 국내 판권만 갖고 있어 향후 조건부 허가를 통해 빠른 시장 진입을 노릴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치료제 구매 주체가 방역 당국이라 수익 발생 여부는 결국 당국의 판단에 달려 있다.

 

일동제약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국내 긴급사용승인이 불발되면서, 긴급사용승인을 기다리던 코로나 치료제 개발 기업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는 어제(28일) 일동제약과 일본 시오노기제약이 공동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가 구매 필요성이 낮다는 이유로 국내에서는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주목받던 코로나 치료제였던 조코바마저 국가에서 구입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희망은 한풀 꺾였습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 중인 샤페론과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개발 의지는 '진행형'입니다.

샤페론은 오늘(29일) 2024년 임상3상을 마치면 조건부 승인, 즉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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