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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출근전 주식 종목 공부입니다.
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초고수 투자자들은 5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카카오뱅크", "POSCO홀딩스", "F&F홀딩스"를 꼽았습니다.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2017년 4월 '은행법'에 근거하여 은행업 본인가를 취득하였으며, 당해 7월부터 모바일 앱 기반의 사업을 영위했습니다.
100% 모바일 기반의 혁신적인 UX, 유저 중심의 상품 및 혜택, IT 기술의 적극적인 활용 등의 강점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효용과 편의성을 개선시키면서 금융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모바일 앱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사업자로서 금융업 뿐 아니라 비금융업 전반에 걸친 여러 파트너사들과 제휴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정부의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 움직임과 증권가의 목표가 상향이 이뤄지면서 주가가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신한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에 대해 대출성장률 회복을 기대하면서 목표주가를 종전 2만5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상향했습니다.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의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 움직임은 긍정적 요인"이라며 "지난해 7~8%에 머물렀던 대출성장률이 올해 15% 수준으로 회복될 가능성에 주목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선 3일 국토부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한 '2023년 업무계획'을 통해 부동산 시장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대출, 세제, 청약, 전매 제한, 실거주 의무 들을 폭넓게 완화하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서울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용산구를 제외한 전 지역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하고, 수도권 규제 해제 지역에 대해 주택담보대출비율(LYV)을 50%에서 70%로 확대하는 방안 등으로 부동산 대출 확대 기대감이 은행주 전반의 투자 심리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594410
POSCO홀딩스
POSCO홀딩스는 자동차, 조선, 가전 등 산업에 원자재를 공급하는 철강사업(포스코)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무역/건설/에너지를 포함한 친환경인프라사업(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등)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리튬, 니켈, 양극재, 음극재, 리사이클링 등 EV배터리소재 및 수소사업과 같은 친환경미래 소재분야(포스코케미칼, 포스코아르헨티나 등)로 사업을 확장 중입니다.
제선, 제강 및 압연재의 생산과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2023년에도 철강업황 부진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의 사실상폐지와 춘절 재고 비축으로 중국 철강 수요가 증가할 것입니다. 이에 연초 철강 제품 가격의 소폭 반등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중국의 생산 정상화는 업황에 부정적일 것입니다. 본격적인 경기 침체 영향으로 수요가 늘지 못하는데 생산은 오히려 늘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에 춘철 재고 비축 활동이 마무리되는 2월 중순 이후 철강 가격이 재차 하락할 것입니다. 2분기는 제조업의 가동일수 증가로 철강 수요가 가장 좋지만 올해는 이마저도 경기침체 여파로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2023년 상반기에 철강 업황이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철강보다 동과 리튬에 초첨을 맞춘 중장기 투자가 유효
업종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합니다.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벨류에이션 매력이 높아 시장을 언더퍼폼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또한 2024년까지 수요 정체 및 감소로 업황이 개선되기는 어려워 '비중확대' 전략을 피해야 합니다. 결국 업황 부진과 벨류에이션 매력 사이에서 중립 비중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한편 개별 종목별 접근은 철강보다는 동과 리튬에 초점을 두는 투자 전략이 유효할 것입니다. 현 시점에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재는 동과 리튬이 유일합니다. 여기에 더해 동은 신규 광산 개발 제한, 중국 동 제련사 구조조정 등 공급이 늘어날 사능성도 낮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업종 내 투자 매력은 풍산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은 POSCO홍딩스입니다. 자회사들이 만든 리튬이 시장에 등장하며 2023년은 POSCO홀딩스 벨류에이션 리레이팅 원년이 될 것입니다. 철강 업황이 부진한 올해 상반기가 POSCO홀딩스를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시기입니다. 한편 현대제철은 철강 업황 부진을 피해갈 수 없고, 고려아연은 경영권 프리미엄이 제거되는 과정을 거치고 있어서 투자 매력이 낮습니다.
https://www.inews24.com/view/1555202
F&F홀딩
F&F홀딩스는 2021년 5월을 분할기일로 패션사업부문인 신설회사 에프앤에프를 설립하고, 존속회사는 에프엔홀딩스로 상호를 변경하며 인적 분할했습니다.
2022년 3분기 기준 지주회사이며 17개의 종속회사를 포함, 총 24개의 계열회사를 두고 있습니다.
자회사 등으로부터 받는 배당수익과 F&F 브랜드 권리를 소유하며 사용자로부터 상표권 사용수익을 수취하며 임대료 수익도 매출로 인식했습니다.
대표적인 중국 리오프닝 기업으로 꼽히는 F&F가 최근 두달새 특이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주회사인 F&F홀딩스는 100% 넘는 상승률을 보인 반면 사업회사인 F&F는 오히려 5% 하락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그간 저평가돼 있던 F&F홀딩스의 자회사 기분 가치가 시장에서 재평가되는 과정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유통주식수가 적은 기업의 주식이 급등한 경우에는 추격매수를 주의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오고 있습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F&F홀딩스의 주가는 지난해 11월4일부터 지난 3일까지 주가가 1만4200원에서 3만1250원으로 120% 상승했습니다. 반면 F&F홀딩스의 자회사이자 사업회사인 F&F는 같은 기간 주가가 15만3500원에서 13만9000원으로 10% 하락했습니다.
두 기업 주가의 근본적인 상승 원인은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완화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보입니다. MLB등 중국 소비자층이 두꺼운 브랜드를 보유한 F&F가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이 열이면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이익 증대와 현금흐름 개선 등 수혜를 직접적으로 입을 사업회사인 F&F보다 F&F홀딩스의 주가가 더욱 크게 오른 배경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입니다.
증권사에서는 그간 저평가돼 있던 F&F홀딩스의 F&F 지분 가치가 호재를 만나 재평가 받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합니다. 조소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자회사인) F&F 지분가치를 반영해서 홀딩스 주가도 함께 올라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주회사 가치를 간략하게 구하는 방법은 보유한 기업의 지분가치 30%로 갈음하는 것입니다. F&F의 시가총액이 5조2000억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F&F홀딩스의 적정 시가총액은 1조6000여억원 수준입니다. 4일 오후 기준 1조3000억여원과 비교하면 아직 23% 가량 상승여력이 있는 셈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인 방법이자, 지주회사 기업 가치 평가에 자주 쓰이는 '순자산가치(NAV) 방식'으로 평가해보면 F&F홀딩스의 적정주가는 3만2000원 수준입니다. 회사의 브랜드 사용료 등을 포함하는 '영업가치', 자회사 지분을 의미하는 '지분가치', 비상장 계열사 지분가치를 더해 국내 지주사 평균 할인율인 50%를 적용한 결과입니다. 이에 비하면 4일 오후 현재 F&F의 주가는 3만 4000원으로, 적정가치와 유사하거나 좀 더 높은 상태입니다.
다만 증권사에서는 유통주식수가 적은 F&F홀딩스 주식의 특징에 주목하며 추격매수에는 주의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F&F홀딩스는 최대주주인 김창수 회장(68%)을 비롯한 일가 지분의 총합이 90%가 넘어 사실상 유통주식수가 거의 없습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유통주식수가 적은 주식은 조금만 유동성이 붙으면 주가가 급등할 수 있어 위험하다"며 "누군가 소위 '장난질을 치기 쉬운 주식'이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최근 다른 지주사들의 주가 흐름이 긍정적이지 않다는 점도 F&F홀딩스의 주가 상승이 이례적이라는 점을 증명한다"고 말했습니다.
https://www.mk.co.kr/news/stock/10593514
개별 종목 확인 후 진입 여부는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힘들겠지만 조금씩이라도 혼자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은데요.
저희 출근전 주식 종목 공부 글들 보시면서 자신만의 목표가를 정해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