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을 걷어내고 봐야 할 시기 - 셀트리온

안녕하세요 출근전 주식 종목 공부입니다.

바이오 기업들이 신년초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9일 미국 산호세에 기반을 둔 바이오텍

'라니 테라퓨틱스'와 경구형 우스테키누맙 개방르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

 

 

 

셀트리온은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대량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 등 각종 단백질 치료제(therapeutic proteins)를 개발, 생산하는 것을 목적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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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인 140,000L 규모의 동물세포배양 단백질의약품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개발 일정과 수요 등을 고려하여 3공장 신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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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조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2016년 미국 FDA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았습니다.

 

 

2023년 1월 9일 오전 9시 장 시작후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3,000원(+1.83%)이 오른 166,500원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지난해 주가 부진을 면치 못했던 바이오주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치매 신약 '레카네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 허가를 받으면서입니다.

올해도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글로벌 제약회사의 연구개발(R&D) 발표, 신약 허가 소식이 이어질 경우 예상보다 빠른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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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현지시각) FDA는 알츠하이머 초기 환자의 기억력과 사고력 저하를 늦추는 신약 레카네맙(상표면 레켐비)의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도 이르면 상반기 알츠하이머 치매 신약 후보물질 '다나네맙'의 FDA 승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젠과 일라이릴리를 비롯해 머크, 젠맵 등 글로벌 제약 기업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잇달아 발표하며 올해 신약 출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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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이 출시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같은 기업들이 치료제 위탁 생산 업체로 선정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국내 바이오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히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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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성과들이 실제 신약 출시로 이어지면 올해 바이오주는 예상보다 빠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바이오산업에 있어서 의미있는 한 해로 꼽힙니다.

과학저널 네이처가 선정한 올 한 해 기대되는 과학 성과 9개 중 4개가 바이오 분야일 정도입니다.

여기에는 바이오젠과 일라이릴리의 치매치료제를 비롯해 유전자 가위 임상, 화이자가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19와 독감에 모두 적용 가능한 차세대 백신 임상 발표 등이 포함됐습니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제약·바이오 센터 전반의 멀티플을 기대하기보다는 연구개발(R&D)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일부 기업에 대한 전략이 유효하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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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선정도 기대됩니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항암제 임상이 진행 중인 유한양행과 오스코텍, 북경한미의 고정상이 기대되는 한미약품, 신제품 출시 효과가 반영되는 대웅제약의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라며 "중반에는 레고켐바이오, 알테오젠의 기술이전, ABL바이오의 항암제 글로벌 임상 1상 데이터 확인이 예고되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반기에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공장 증설 발표도 예상됩니다.

그는 "미국 바이오제약기업들에 대한 투자 심리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이미 바이오 투자심리는 바닥을 쳤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며 "유망 신약들의 임상 결과가 가시화되는 기업들의 중심으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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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mk.co.kr/news/economy/10597824?app=y

‘블록버스터급 신약 쏟아진다…죽쓰던 바이오株 회복하나 - 매일경제

 

https://www.yna.co.kr/view/AKR20230109028100017?input=1195m

셀트리온, 미국 바이오업체와 먹는 항체치료제 개발 계약 | 연합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TKZk5gvf5QM 

 

 

개별 종목 확인 후 진입 여부는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힘들겠지만 조금씩이라도 혼자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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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출근전 주식 종목 공부 글들 보시면서 자신만의 목표가를 정해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