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출근전 주식 종목 공부입니다.

"휴림로봇, 유일로보틱스" 등의 로봇 관련주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로봇 관련주로는 이 외에도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스피지, 에브리봇, 로보티즈 등이 있는데요.

오늘은 삼성 덕분에 크게 상승한 휴림로봇과 유일로보틱스 주가 분석 및 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전자가 '픽' 했다

 

 

 

로봇주의 강세 요인으로 삼성전자가 꼽힙니다. 지난해부터 삼성전자는 로봇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조직개편도 단행해 로봇사업화 태스크포스(TF)를 로봇사업팀으로 격상했습니다.

8일 끝난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인 CES 2023에서도 삼성전자는 로봇사업의 중요성을 한차례 또 강조했습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올해도 지속될 어려운 대외환경에 맞설 해법으로 메타버스와 로봇을 꼽았습니다. 연내 EX1(엑스원)이라는 보조기구 로봇을 출시할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한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신성장동력은 로봇이나 메타버스 등 이런 부분을 많이 보고 있다"면서 "올해 안에 EX1이라는 버전으로 로봇이 출시될 예전"이라고 전했습니다.

로봇산업은 이제 막 개화하고 있는 시장으로 불립니다. 산업용 로봇에서 협동로봇, 서비스용 로봇으로 개발 분야도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로봇을 미래 유망산업으로 점찍고 빠르게 진출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847842&code=61141411&cp=nv

 

“로봇 판매 6배 증가” 삼성·LG·KT 로봇사업 본궤도 오른다

서빙로봇 등이 현장에 배치되면서 로봇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들은 올해를 기점으로 신 성장동력인 로봇 사업을 본격화하겠다

news.kmib.co.kr

휴림로봇

휴림로봇은 산업용 로봇 및 지능형 로봇을 생산공급할 목적으로 1999년 11월 29일에 법인전환 형태로 설립됐습니다. 또한, 2006년 12월 5일, 로봇업체로는 최초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됐습니다.

지식기반사회로의 발전에 따라 로봇의 패러다임은 노동대체 수단으로서의 '전통적 로봇'에서 인간 친화적인 '지능형로봇'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휴림로봇은 산업용로봇 뿐만 아니라 지능형로봇을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사업의 분야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휴림로봇은 무려 43.22%가 상승하며 그간 하락세를 이어오다 오랜만의 큰 상승이 나왔습니다.

11월 말의 주가를 회복했는데, 투자자들에겐 단비같은 상승이었겠습니다.

휴림로봇은 로봇 관련주로써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에 투자가 확정되면서 순환매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로봇 관련 종목들의 순환매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www.delighti.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602

 

휴림로봇 주가 상승세, 삼성전자 "연내 로봇 출시" - 딜라이트닷넷

[딜라이트닷넷 김단비 기자] 휴림로봇 주가가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9일 오후 3시 기준 휴림로봇은 전 거래일 대비 26.55%(470원)상승한 2240원에 거래되고 있다.삼성전자가 연내 로봇 신제품 출시를

www.delighti.co.kr

 

유일로보틱스

유일로보틱스는 2011년 설립되어 산업용 로봇 및 플라스틱 사출 형성에 적용되는 사출 주변기기(스마트기기)의 제조와 판매 및 오토피딩시스템과 냉각시스템 등을 통한 자동화 시스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직교(취출)로봇, 다관절로봇, 협동로봇과 같은 산업로봇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출 자동화시스템 및 산업용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최근에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 중에 있습니다.

 

재작년 말 삼성의 사업부 변경, 작년 연초 삼성전자의 로봇사업부 신설 소식 등과 함께 현대차, LG 등 주요 기업의 로봇 투자 소식이 전해지며 로봇관련주들이 22년 상반기 주요 강세 테마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미국의 강도높은 긴축에 따른 고성장주의 급락세가 연출되며 주가가 부진했던 가운데 23년 토끼해의 시작이 다시 로봇주와 함께 움직이고 있습니다.

어제 휴림로봇이 28% 넘게 급등하며 로봇주 강세를 이끈 가운데 오늘은 유일로보틱스가 강세입니다.

 

로봇의 장기적 성장 시대

로봇주는 그간 테마주 형태로 움직여왔습니다. 매년 초 진행됐던 CES에서 로봇이 부각되면 주가가 반짝 반등했다가 점차 내려오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잊 관련 기업들의 장기적인 상승세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시장은 예측했습니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전세계 로봇 시장 규모가 2019년 310억달러에서 2024년 1220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증권가에선 로봇산업의 발전은 시대적 흐름이란 공통적인 의견이 나왔습니다. 하나증권은 로봇의 3대 부품으로 꼽히는 감속기, 제어기, 서브 모터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기업들이 단기적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봤습니다. 중장기적으론 협동로봇, 자율주행 기반 로봇 분야를 주목하라고 말합니다.

김두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고도화된 기술력에 따라 시장은 산업용 로봇에서 서비스용 로봇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관련 기업들에 대한 관심도 필연적"이라며 "현재의 전통적 산업 현장의 산업용 로봇을 대체하는 협동로봇은 업종을 불문하고 확대되는 국면"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로봇기업들 간의 '옥석 가리기'도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고강도 긴축과 금리인상으로 기업들이 투자 축소, 비용 절감 등을 단행할 가능성이 많아서입니다. 이에 현금비중이 많고 실제로 로봇 혹은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을 위주로 살펴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우재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금과 같은 불확실한 거시경제 환경에서 현금 창출 능력이 부족한 로봇 기업은 지속 가능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10914263639000

 

삼성전자가 PICK한 '이것'…일주일만에 주가 60% 올랐다 - 머니투데이

올 초부터 로봇주(株)의 상승세가 무섭다. 지난해에 이어 삼성전자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로봇을 점찍고 관련 분야 투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서다. 국내 금융투자업계...

news.mt.co.kr

 

개별 종목 확인 후 진입 여부는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힘들겠지만 조금씩이라도 혼자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은데요.

저희 출근전 주식 종목 공 글들 보시면서 자신만의 목표가를 정해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