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최대주주 IMM PE 공개매수, 에스엠 케이스와 다르다(종목추천, 종목분석)

안녕하세요, 출근전 주식 종목 분석 입니다.

​

한샘이 지분의 약 30%를 보유한 최대주주이자 사모펀드 운용사인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경영권 안정을 위해 주식 공개매수를 결정하면서 강세입니다.

​

"한샘" 사업의 미래가 어떨지 체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

​

 

한샘

 

한샘의 사업부문은 홀리모델링 부문과 홈퍼니싱 부문, B2B 부문으로 분류되고, 홀리모델링 부문은 리하우스사업본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주요 사업으로는 부엌가구 제조 유통 및 인테리어 가구 등 유통업, 토탈 홈 인테리어 패키지를 제공하는 리모델링 사업 아이템사업을 영위합니다.

​

홈퍼니싱 부문은 오프라인 및 온라인 사업본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B2B 부문에는 건설사 대상 특판사업본부와 SCM본부(자재판매) 등이 있습니다.

 

​

​

 

2일 오전 9시 31분 현재 한샘은 전거래일 대비

18.62%(8,350원) 오른 5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

​

 

 

IMM PE가 꺼낸 '통합 플랫폼' 묘수, 실적 방어책이 될까?

 

 

 

​

 

지난해 초 IMM PE를 새 주인으로 맞이한 한샘이 상장 이후 첫 적자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97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줄었습니다. 영업손실은 20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

​

IMM PE는 한샘에 온라인 인테리어 플랫폼 구축을 도입해 실적 도약을 꾀하고 있습니다.

​

지난 23일 한샘은 기존 홈리모델링·가구 상품과 매장 정보를 제공하는 '한샘닷컴'과 가구·생활용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을 합해 통합 온라인 플랫폼 '한샘몰'을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

통합된 한샘몰은 홈리모델링 상담·시공 서비스를 가구 판매로 이어지도록 만들어 하나의 앱에 담은 것이 특징입니다.

​

IMM PE는 지난해부터 실적 약화를 막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습니다. 지난해 5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부문을 신설하고 위대한상상(요기요),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등 온라인 플랫폼 출신 외부 인력을 대거 영입하기도 했습니다.

​

다만, 일각에선 한샘의 이번 통합 플랫폼 출시에 대한 성과는 지켜봐야 한다는 시각이 나옵니다. 통합 한샘몰 구축이 한샘몰과 한샘닷컴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인테리어 시공 정보를 모바일 앱에 통합한 수준에 그친다는 지적입니다.

​

​

 

​

IMM PE, 공개매수로 한샘 지분 1000억 더 늘린다

​

 

한샘의 최대주주인 국내 대형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공동 투자자인 롯데쇼핑과 한샘 지분 7.7%를 공개매수 방식으로 추가 확보합니다.

​

지난해 말 인수금융 대주단과 재무 약정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약속했던 1000억원 규모 투자를 실행하는 차원입니다.

​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 PE와 롯데쇼핑은 한샘 보통주 181만8182주(7.7%)를 주식 시장에서 공개매수​하기로 했습니다. IMM PE 측이 제시한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5만5000원으로 이는 지난달 28일 종가(4만4850원) 대비 22.6% 높은 가격입니다. 공개매수 규모는 최대 1000억원에 이릅니다. 공개매수 주관사로는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습니다.

​

공개매수는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이뤄질 계획입니다. IMM PE는 응모주식 수가 매수 예정 주식 수에 미달할 경우 전부 매수하고, 초과할 경우엔 안분 비례해서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

IMM PE가 한샘 투자를 위해 결성한 펀드인 하임 유한회사와 하임2호 유한회사가 각각

103만8182주, 78만주를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

이번 투자는 지난해 말 한샘 인수금융 대주단과의 약속을 이행하는 차원에서 결정됐습니다.

IMM PE는 앞서 2021년 롯데쇼핑과 손잡고 한샘을 약 1조5000억원에 인수했습니다.

​

그러나 회사를 인수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한샘의 주가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

이에 대주단은 IMM 측의 추가 지분 매입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IMM PE는 지난해 말 한샘에 1000억원을 추가 투자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일찍이 투자 실탄을 마련했지만 양 측은 유상증자와 장내매입, 공개매수 등 여러 방식을 놓고 실행 방안을 고민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MVBEZGUI

[시그널]IMM PE, 한샘 주식 1000억 공개매수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3/03/02/RRSGKDMOJVDT5O2EQEKUO664L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IMM PE, 한샘 주가 부양 나선다…182만주 공개매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36726635539384&mediaCodeNo=257&OutLnkChk=Y

[특징주]한샘, IMM PE 181만주 공개매수에 18%대↑

 

 

​

개별 종목 확인 후 진입 여부는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힘들겠지만 조금씩이라도 혼자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은데요.

​

저희 투자자의 시선 블로그 글들 보시면서 자신만의 목표가를 정해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